반전, 평화, 자연사랑, 인간애, 남여평등, 장인정신....
이 모든걸 항상 작품속에 담아내는 감독이 괴연 몇이나 있을까?
이러한 것들을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할 수 있는
감독이 몇이나 있을까?...아니 있을지의 의문자체이다...
하지만 있다..애니의 신.. 미야자키 하야오...
반전을 말한다...전쟁을 직접 격은 세대로서 그는 반전을 말한다.
전쟁이 가져온는 인간미의 피폐함..그리고 그에 빗대어서 등장하는
너무나 맑은 영혼의 인물들...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전쟁같은 본능이
얼마나 부질 없는지 부끄러울 수 밖에 없다.....
자연을 말한다....자연은 살아있다...우리 주위에 그리고 생활 속에
마음 속에 항상 같이하고있다... 파괴하기도 이용하기도 하면서 우리는
자연과 살아가고 있고 그런 자연의 목소리를 듣고있노라면 과연 지구가
인간의 별인가 우리만 살고있다는 생각에대해 너무 건방진 생각이 든다.
인간을 말한다...하야오의 작품속에서 보면 여동, 노동, 자연을
중시하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여성도 당당히 일하고 싸우면서
기존의 평등한 인간에 대해서 다시 말하게 해준다. 노동을 통해서
얻는 작품속의 열매는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삶의 모습이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반면에 과연
노동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말이다..이는 사회주의에 심취했던 하야오 자신의 장인정신이 빚어내는
것이 아닐까 한다..나도 이부분은 더욱 공부해보고 싶고 굉장한 흥미를
느낀다...사회주의가 아니라 "노동"과 그 얻는것에 대해서 말이다..
도시인이라는게 항상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회의가 자주 들기도 하고 말이다.
위와같은 하야오작품속의 요소..그 흐름을 바라본다면 너무나 인간냄새가 나는 작품이라는걸 알 수있다. 아마도 항상 언제라도 환영받는 이유가 바로 그러한 점 때문이 아닌지 한다. 그리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나는 이유이기도 하지 않나 한다..
솔직히 미야자키 하야오 하면 할 예기가 너무도 많다. 작품도 많고
그 작품 하나하나 속에서 느낀점 역시도 다른것이 많기때문이다..
갑자기 써서 대강만을 말하긴 했지만 앞으로 시간이 난다면 작품 하나씩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문이라 한번씩 올려볼까합니다...머 워낙 머리가 이상하게 돌아가서 공감못하는 부분이 많을수도...크윽...^^;
하야오 작품
72-팬더와 아기팬더(각본)
73-팬더와 아기팬더 : 비온날의 서커스(각본)
78-미래소년 코난(감독)
79-루팡3세 : 칼리오스트로의성 및 그 시리즈(감독)
84-명탐정 홈즈(감독)
84-바람의 계곡 나우시카(감독)
86-천공의성 라퓨타(감독)
88-이웃의 토토로(감독)
89-마녀배달부 키키(감독)
91-추억은 방울방울(프로듀서)
92-붉은돼지(감독)
94-헤이세이 너구리전쟁 폼포코(프로듀서)
95-온유어 마크(감독)
95-귀를 귀울이면(각본,프로듀서)
97-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도깨비공주)(감독)
2001-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감독)
감독이라 쓰인것만 직접 감독한것임....나머지는 부분참가나
지브리스튜디오 이후에 제작에 부분참가한 것들..
이 모든걸 항상 작품속에 담아내는 감독이 괴연 몇이나 있을까?
이러한 것들을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할 수 있는
감독이 몇이나 있을까?...아니 있을지의 의문자체이다...
하지만 있다..애니의 신.. 미야자키 하야오...
반전을 말한다...전쟁을 직접 격은 세대로서 그는 반전을 말한다.
전쟁이 가져온는 인간미의 피폐함..그리고 그에 빗대어서 등장하는
너무나 맑은 영혼의 인물들...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전쟁같은 본능이
얼마나 부질 없는지 부끄러울 수 밖에 없다.....
자연을 말한다....자연은 살아있다...우리 주위에 그리고 생활 속에
마음 속에 항상 같이하고있다... 파괴하기도 이용하기도 하면서 우리는
자연과 살아가고 있고 그런 자연의 목소리를 듣고있노라면 과연 지구가
인간의 별인가 우리만 살고있다는 생각에대해 너무 건방진 생각이 든다.
인간을 말한다...하야오의 작품속에서 보면 여동, 노동, 자연을
중시하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여성도 당당히 일하고 싸우면서
기존의 평등한 인간에 대해서 다시 말하게 해준다. 노동을 통해서
얻는 작품속의 열매는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삶의 모습이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반면에 과연
노동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말이다..이는 사회주의에 심취했던 하야오 자신의 장인정신이 빚어내는
것이 아닐까 한다..나도 이부분은 더욱 공부해보고 싶고 굉장한 흥미를
느낀다...사회주의가 아니라 "노동"과 그 얻는것에 대해서 말이다..
도시인이라는게 항상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회의가 자주 들기도 하고 말이다.
위와같은 하야오작품속의 요소..그 흐름을 바라본다면 너무나 인간냄새가 나는 작품이라는걸 알 수있다. 아마도 항상 언제라도 환영받는 이유가 바로 그러한 점 때문이 아닌지 한다. 그리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나는 이유이기도 하지 않나 한다..
솔직히 미야자키 하야오 하면 할 예기가 너무도 많다. 작품도 많고
그 작품 하나하나 속에서 느낀점 역시도 다른것이 많기때문이다..
갑자기 써서 대강만을 말하긴 했지만 앞으로 시간이 난다면 작품 하나씩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문이라 한번씩 올려볼까합니다...머 워낙 머리가 이상하게 돌아가서 공감못하는 부분이 많을수도...크윽...^^;
하야오 작품
72-팬더와 아기팬더(각본)
73-팬더와 아기팬더 : 비온날의 서커스(각본)
78-미래소년 코난(감독)
79-루팡3세 : 칼리오스트로의성 및 그 시리즈(감독)
84-명탐정 홈즈(감독)
84-바람의 계곡 나우시카(감독)
86-천공의성 라퓨타(감독)
88-이웃의 토토로(감독)
89-마녀배달부 키키(감독)
91-추억은 방울방울(프로듀서)
92-붉은돼지(감독)
94-헤이세이 너구리전쟁 폼포코(프로듀서)
95-온유어 마크(감독)
95-귀를 귀울이면(각본,프로듀서)
97-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도깨비공주)(감독)
2001-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감독)
감독이라 쓰인것만 직접 감독한것임....나머지는 부분참가나
지브리스튜디오 이후에 제작에 부분참가한 것들..
출처 : 대정부 신문고
글쓴이 : 기다릴수있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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